엄마는 100만큼 아팠고 아빠는 옆에 아픈 엄마를 봐야 했어 수치가 오르락내리락 할 때마다 엄마의 손을 꼭 잡아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어 한참 지나서 현재 그때의 기억을 적고 있지만 건강해줘서 고마워 봉봉이,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