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블로그를 잊는다.
바쁜 일상에 블로그를 잊는다. 나의 시간속에 블로그는 거의 없다. 잠시의 여유에는 우선시 하는 다른 취미를 생각하고 가장 뒤에 블로그가 있다. 오늘 아침 차에서 어제기준의 Jtbc 뉴스를 들으면서 출근 하던 중 아이 학대와 그 부모의 엽기적인 행동을 (학대로 인한 살해 또는 방치로 인한 사망 이후의 아이의 사진을 업로드 하는 행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빠도 엄마도 아기도 모두 처음인데.. 어떻게 행복만 가득할수 있을까. 사실 19.08.16 사랑하는 딸 민주가 태어나고 약 2년이라는 시간동안 나와 아내는 격변의? 시기를 겪었다. 아이의 소중함과 사랑이라는 부모의 마음을 배움과 동시에 사랑하는 배우자와의 잦은 마찰과 육아의 현실속에서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서로에 대한 소외감 등 격변..
2021.03.10